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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0.17.] 공자학원 1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환영사   
글쓴이
신경욱
작성일 2020.06.17 00:00:00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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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학원 1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환영사

 


안녕하십니까,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조동성입니다.

 

먼저 공자학원의 창립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또한, 오늘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이상준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 자리해주신 이정미 의원님, 대학의 총장을 맡고 계시는 여러 원장님, 공자학원을 총괄하시는 한판에서 와주신 여러분, 그리고 중국 대사관 여러분들까지 함께 해주셔서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1992년,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2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양국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해서 경제는 물론이고 문화, 스포츠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서 저희 인천대학교는 중국 대련에 있는 대련외국어대학과 협력해서 공자학원을 설립했습니다. 오늘 대련외대에서도 축하를 해주기 위해 오셨고, 또 유홍 총장님께서 메시지도 보내셨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 대략 20개의 공자학원이 있습니다만, 우리 인천대학교 공자학원은 인천에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이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공자학원 세계 대회에서 사무총장님께, 진정한 의미에서 중국이 세계와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려면 매년 한판에서 하는 공자학원 세계대회를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해야한다고 말씀드렸고, 그 첫 번째 장소로 인천을, 그리고 우리 인천대학교가 로컬호스트, 주최기관의 대표로 신청을 했습니다.

 

아까 여쭤보기로는 올해 어디서 열릴지 아직 결정이 안됐다고 합니다만, 아마 중국의 내의 도시와 인천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해외에서 개최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천이, 중국 근교의 국제도시로서 여러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천을 첫 번째 해외 공자학원 세계대회의 개최지로 결정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우리대학원의 중국학술원은 전 세계 8천만 화교에 대한 연구 활동을 주관하는 선두주자입니다. 차이나타운을 가지고 있고, 인천에서의 경험으로 오키나와라든가 전 세계 중국 화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자학원이 주관하는 오늘의 국제 심포지엄은 올해로 제 7회를 맞았습니다. 해마다 참가자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발표논문의 질과 심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일대일로’ 주제는 우리 인천대에서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을 연구하시는 학자분과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대에서는 ‘Focused Research University', 전공에 관계없이 모든 64개 학과의 교수님들이 함께 모여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개의 연구 주제 중 첫 번째가 바이오, 두 번째가 바로 일대일로입니다.

 

일대일로는 모든 분야의 모든 학과의 교수님들이 함께 연구하는 두 번째 주제로서의 의미가 있는데, 오늘 바로 이 행사가 그 일환으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랍니다.

 

중국에서 보는 일대일로가 아니라, 중국 화교들이 진출해 있는 현장에서, 또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일대일로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이 인천대학교의 큰 시각입니다.

 

앞으로 공자학원의 국제 심포지엄이 해가 갈수록 더욱더 의미 있고, 학문으로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번성이 함께 있으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10. 17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조 동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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