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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연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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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464006
제목 [2017.12.01.] 한국과 범중화권 국제회의 축사   
글쓴이
김동환
작성일 2018.01.08 11:20:59 조회수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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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범중화권 국제회의 축사

 

안녕하십니까.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조동성입니다.

 

이번 한국과 범중화권국제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멋지게 준비해주신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과 한국 국제교류재단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국립 인천대학교의 소재지인 인천은 한국, 중국, 일본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관문 역할을 해왔으며, 오늘날에는 인천공항과 인천항만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대학교는 대한민국에서 중국과 가장 가까운 대학입니다.

 

인천대학교는 이러한 역사적 소명에 부응하여 중국 연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동북아 중심 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14년 중국학술원을 설치하여 인천 차이나타운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화교 연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뤄왔을 뿐 아니라, 한국의 화교 사회와 돈독한 우정을 쌓아 왔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2014년부터 장강상학원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의 발전과 변화를 몸소 체험했기에 중국의 중요성을 깨닫고 총장으로 취임한 직후 중국 브랜치 캠퍼스 설립 및 중국 유학생 유치를 핵심적인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한 국가의 급속한 변화는 필연 주변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중국은 19차 당대회를 통하여 시진핑 집권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고, 이에 대해 안팍으로 많은 우려의 시선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국제회의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국을 둘러싼 나라의 대응 및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국제회의가 범중화권의 한중 관계를 분석하고, 새로운 공공외교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인천대학교는 중국 및 중국과 관련된 연구에 집중하여 대한민국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외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이 회의를 통해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나누고, 또 범중화권 국가와 함께 모색해야 할 한국의 전략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라며, 여기 모이신 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12. 1.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조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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